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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미션 오일 교환 (ATF, DCTF, CVTF)

by moneyfisher 님의 블로그 2026. 2. 15.

트랜스미션 오일 교환

자동차 트랜스미션은 엔진의 동력을 바퀴로 전달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최근 자동차 기술이 발달하면서 Automatic Transmission, DCT(Dual Clutch Transmission), CVT(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등 다양한 방식이 등장했습니다. 각 트랜스미션은 구동 원리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하는 오일도 ATF, DCTF, CVTF로 구분됩니다. 제조사에서는 무교환을 권장하지만, 실제 운전자들의 경험과 전문가 의견은 다릅니다. 트랜스미션 오일 교환의 필요성과 각 오일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차량 수명 연장의 핵심입니다.

ATF, DCTF, CVTF의 차이와 특성

트랜스미션 오일을 이해하려면 먼저 오일(Oil)과 플루이드(Fluid)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윤활성 개념이 중심이 되면 오일이라고 부르지만, 순환, 냉각, 방청, 유압의 힘이 주요 기능이라면 플루이드라고 표현합니다. 다만 Manual Transmission의 경우 기어의 윤활이 주 목적임에도 관행상 MTF(Manual Transmission Fluid)라고 부릅니다.

Automatic Transmission Fluid(ATF)는 유압의 힘으로 구동되는 자동 변속기에 사용됩니다. ATF는 앞쪽의 토크 컨버터에서 유압으로 팬을 돌리고, 변환된 토크를 클러치에 전달하여 마찰판이 유성 기어에 힘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보통 7~8L 정도의 많은 양이 들어가며, 유압의 정확한 전달을 위해 열산화 안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치 공장에서 프레스로 물건을 찍어낼 때 유압이 변형되면 정확한 힘이 전달되지 않는 것처럼, ATF의 점도가 바뀌면 토크 전달력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클러치 마찰판이 맞물리므로 마찰 조정제도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합니다.

DCTF(Dual Clutch Transmission Fluid)는 두 개의 클러치가 전기 컨트롤로 작동하는 듀얼 클러치 변속기에 사용됩니다. DCT는 두 개의 구동축에 기어들이 맞물려 있고, 클러치가 조정하면서 속도를 바꾸는 기어 조합 방식입니다. ATF와 달리 유압의 힘이 아닌 기어 조합이므로 본래 오일이라는 명칭이 적합하지만 관행상 플루이드라고 부릅니다. DCTF는 규모가 작아 2~3L 정도만 들어가며, 작은 공간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가혹 조건에 해당합니다. 기어들이 맞물려 돌아가면서 마찰열이 많이 발생하고, 윤활유도 적어 열산화가 빠르게 일어납니다. 따라서 고품질의 합성유로 만들어져야 하며, 기계가 작기 때문에 저점도로 제조됩니다. DCT는 습식과 건식으로 나뉘는데, 습식은 클러치에 윤활유가 포함된 형태이고 건식은 외부에 클러치가 있어 윤활유가 기어에만 들어갑니다.

CVTF(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Fluid)는 계속된 변화를 주는 무단 변속기에 사용됩니다. CVT는 콘 모양의 풀리 두 개에 체인벨트가 감겨 있고, 체인이 움직이면서 넓게 또는 좁게 바뀌며 속도를 조정합니다. 체인벨트가 왔다 갔다 할 때 마찰판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구조이므로, 체인벨트가 끊어지거나 부식되면 안 됩니다. 따라서 산화 안정성이 매우 좋아야 하며, 거품이 일어나서는 절대 안 됩니다. 체인벨트와 풀리 간의 마찰이 핵심이므로 마찰 특성이 중요하며, 이는 클러치 마찰판과의 마찰과는 다른 특성입니다. CVTF는 ATF보다는 작지만 약 5L 정도 들어갑니다.

구분 ATF DCTF CVTF
작동 원리 유압 + 토크 컨버터 기어 조합 + 듀얼 클러치 풀리 + 체인벨트
용량 7~8L 2~3L 약 5L
핵심 특성 열산화 안정성, 마찰 조정제 저점도, 고급 합성유 산화 안정성, 마찰 특성
열산화 속도 보통 빠름 빠름

DCT와 CVT 고장이 빈번한 이유

DCT와 CVT 트랜스미션이 고장이 잦고 오일을 자주 교체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구조적 특성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DCTF는 규모가 작아 2~3L밖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금방 열산화가 진행됩니다. 작은 공간에서 기어들이 맞물려 돌아가면서 마찰열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오일이 이를 감당해야 하므로 가혹 조건에 해당합니다.

CVT 역시 오토매틱 트랜스미션보다 규모가 작아 약 5L 정도만 들어갑니다. CVT는 구조상 체인벨트와 풀리 간 마찰열이 많이 발생하며, 마찰판이나 다른 부품에서 부식으로 인한 찌꺼기가 발생하면 원활한 움직임이 방해받습니다. 한번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으면 마찰이 더욱 증가하고, 이로 인해 열산화가 급격하게 진행됩니다. 복잡한 구조를 원활하게 작동시키기 위해 저점도 오일을 사용하는데, 저점도 오일은 고점도 오일보다 열산화가 빨리 일어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자동차가 점점 작아지면서 트랜스미션도 소형화되고 있습니다. 트랜스미션이 작아지면 내부 기어들도 작아지고, 공간 설계가 매우 빠듯하게 이루어집니다. 윤활유가 전체적으로 순환해야 하는데 끈적끈적한 고점도 오일은 좁은 공간을 원활하게 돌지 못하므로, ATF, DCTF, CVTF 모두 저점도로 가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그러나 저점도 오일은 열산화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어, DCT와 CVT의 수명이 ATF보다 상대적으로 짧아지는 원인이 됩니다.

운전자가 할 수 있는 관리는 주행 습관과 오일 교체입니다. 특히 DCT와 CVT는 급가속, 급제동을 피하고 부드러운 주행을 하는 것이 트랜스미션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제조사가 무교환을 권장하더라도 실제로는 정기적인 오일 교체가 필수적입니다. 많은 운전자들이 미션 오일 교체 후 변속감이 좋아지고 충격이 줄었다는 체감 소감을 전하고 있으며, 이는 오일 열화가 변속기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입니다.

트랜스미션 오일 교환 주기와 만능 오일의 진실

제조사들은 대부분 트랜스미션 오일을 무교환으로 설계한다고 말합니다. 무교환이란 10만~15만km 정도 주행할 때까지 교환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인데, 이는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그 주행거리 즈음에 차량을 교체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트랜스미션 플루이드는 무조건 교환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어떤 오일도 평생 쓸 수는 없습니다.

제조사의 무교환 권장은 누적 주행거리가 짧은 사람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기어와 금속의 윤활 작용을 하는 오일이기 때문에 무교환이라는 말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엔진 오일보다는 덜하겠지만 트랜스미션도 작동 시 열이 오르고, 오일이 윤활되면서 열화가 발생하며 산화도 진행됩니다. 특히 DCT와 CVT는 앞서 설명한 대로 열산화가 빠르게 일어나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소 15만km 주행 전에는 교체해야 하고, 10만km 정도에 교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트랜스미션의 종류에 따라 교체 주기가 다를 수 있으며, 자신이 타는 차량이 Automatic Transmission인지 Dual Clutch Transmission인지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인지 알고 타는 운전자가 많지 않습니다. 차량 매뉴얼에 '미션 오일 무교환'이라고 명시되어 있더라도 10만km 이상 주행했다면 무조건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만능 오일이 있느냐"고 묻는데, 만들어 볼 수는 있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자동차 회사마다 선택하는 트랜스미션이 다르고, 트랜스미션을 만들면서 그 오일까지 함께 개발하기 때문입니다. 트랜스미션 제조 회사들이 각자의 규격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 규격은 없습니다. 각각 다른 원리로 작동하므로 그에 맞는 오일을 사용해야 합니다. 맞지 않는 오일을 사용하면 트랜스미션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점도 안정성은 ATF, DCTF, CVTF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점도와 연관된 것이 바로 열산화 안정성인데, 열산화가 되면 슬러지가 생기고 점도가 바뀌기 때문에 이 두 가지는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세 가지 오일 모두 저점도화되어야 하는 이유는 자동차가 작아지면서 트랜스미션도 작아지고, 내부 기어들도 작아져 공간 설계가 빠듯해지기 때문입니다. 끈적끈적한 오일은 좁은 공간을 순환하지 못하므로 저점도가 트렌드입니다.

정리하자면, 트랜스미션 오일 교환은 차량 수명 연장의 핵심입니다. 제조사 권장사항만 믿지 말고, 10만km를 기준으로 정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또한 자신의 차량에 맞는 정확한 규격의 오일을 사용해야 하며, 만능 오일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운전자들의 실제 체험담처럼 오일 교체 후 변속감 개선과 충격 감소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트랜스미션의 건강한 관리를 의미합니다.

고장이 많다고 알려진 DCT와 CVT 트랜스미션도 적절한 관리로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행 습관 개선과 함께 정기적인 오일 교체가 핵심입니다. 무교환이라는 제조사 권장은 평균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한 것일 뿐, 실제로는 열화와 산화가 진행되므로 교체가 필수적입니다. 자신이 어떤 트랜스미션을 사용하는지 파악하고,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규격의 오일로 교체한다면 트랜스미션 수명을 크게 연장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ATF, DCTF, CVTF를 서로 섞어서 사용해도 되나요?
A. 절대 안 됩니다. 각 트랜스미션은 작동 원리가 완전히 다르며, 오일의 점도, 마찰 특성, 첨가제 구성이 모두 다릅니다. 잘못된 오일을 사용하면 트랜스미션이 심각하게 손상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차량 제조사가 지정한 규격의 오일을 사용해야 합니다.

Q. 트랜스미션 오일 교환 비용은 얼마나 되나요?
A. 트랜스미션 종류와 용량에 따라 다릅니다. ATF는 7~8L, DCTF는 2~3L, CVTF는 약 5L가 들어가므로 용량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공임비 포함 10만 원에서 30만 원 사이이며, 순정 오일과 고급 합성유를 사용할 경우 비용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Q. 운전 습관이 트랜스미션 수명에 영향을 주나요?
A. 매우 큰 영향을 줍니다. 급가속과 급제동은 트랜스미션에 과도한 부하를 주어 마찰열을 증가시키고 오일 열화를 촉진합니다. 특히 DCT와 CVT는 구조상 열에 민감하므로 부드러운 주행 습관이 수명 연장에 필수적입니다. 또한 정차 시 기어를 중립에 두는 습관도 트랜스미션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Q. 무교환 트랜스미션이라고 해도 정말 교체가 필요한가요?
A. 네, 필요합니다. 무교환은 평균 주행거리 기준으로 설정된 것이며, 실제로는 오일이 열화되고 산화됩니다. 10만km 이상 주행했다면 제조사 권장과 관계없이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운전자들이 교체 후 변속감 개선을 체감하고 있으며, 이는 오일 상태가 변속기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증거입니다.

Q. DCT 습식과 건식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A. 습식 DCT는 클러치가 오일에 잠겨 있어 윤활과 냉각이 동시에 이루어지며, 건식 DCT는 클러치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고 오일은 기어 부분에만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습식이 내구성이 좋지만 연비는 건식이 유리합니다. 차량 매뉴얼이나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영상 제목/채널명: https://youtu.be/NfATQHvTKLg?si=B0qZjVzJuiO5Z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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