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유 자동차는 관리 여부에 따라 수명과 유지비 차이가 크게 달라집니다. 같은 자동차라도 체계적으로 관리한 경유차는 20만 km 이상 문제없이 운행할 수 있지만, 관리를 하지 않은 자동차는 수명도 짧아지고 고장도 자주나게 됩니다. 그래서 오래 타는 경유차 관리법과 차량을 방치 했을때의 차이를 비교해 경유차를 오랫동안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오래타기 위한 경유 자동차의 엔진 관리
오래 타는 경유차의 가장 큰 특징은 엔진 관리를 체계적으로 해왔다는 점입니다. 경유차의 엔진은 구조상 높은 압축비와 강한 토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엔진오일 상태가 차량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경유차를 오래 타기 위해선 제조사 권장 주기 또는 운행 거리에 맞춰 엔진오일을 교체해야 하며, 규격에 맞는 검증된 오일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엔진 내부 마찰을 줄이고 카본 슬러지 생성을 최소화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예열과 후열을 생활화하면 도움이 됩니다. 엔진이 차가운 시동 직후에는 급가속을 피하고, 고속 주행 후에는 일정 시간 공회전을 통해 터보차저와 엔진 열을 안정화 시켜줍니다. 이렇게 하면 터보 손상을 막을수 있고, 오일의 수명을 관리 방법입니다. 위와 반대로 예열 없이 바로 주행하거나, 고속 운행 직후 바로 시동을 끄는 경우가 많은데 엔진 수명이 빠르게 단축될수 있습니다. 이런 사소한 습관으로 장기적으로는 출력 저하, 소음 증가, 엔진 경고등 점등 등 차량 이상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DPF 관리 유무에 따른 차량 상태 차이
DPF는 경유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 중 하나입니다. DPF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선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주행 패턴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DPF 경고 등이 점등 되기전 일정 주기로 고속도로 일정 구간 주행으로 자동 재생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이러한 습관은 DPF 고장을 예방하고 고가의 부품 교체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도심의 단거리 위주의 주행 반복시 매연이 계속 쌓이게 되는데 이로 인해 강제 재생이 잦아지고, 결국 DPF 클리닝이나 교체로 큰 비용이 발생하게 될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DPF에 문제가 생기면 연비와 출려기 떨어지고 일상적인 주행에도 불편함을 겪을수 있습니다. DPF는 단순한 소모품이 아닌 경유 자동차의 전체적인 컨디션을 좌우하는 만큼 관리가 필요합니다.
유지비와 연비에서 나타나는 장기적인 차이
관리된 경유 자동차와 관리되지 않은 경유 자동차의 차이는 유지비와 연비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꾸준히 관리된 차량은 연료 분사 상태가 안정적이고 엔진 효율이 좋아 연비가 좋은편입니다. 주행거리에 맞는 정기적인 소모품 교체와 점검을 한다면 큰 고장을 미리 예방할 수 있어 차량 유지비를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관리되지 차량은 작은 문제라고 생각하며 방치하다가 큰 고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젝터, 터보차저, EGR 밸브 등 주요 부품이 문제를 일으키면 큰 비용의 수리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안 연비 역시 좋지 못해 주유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결국 경정비의 적은 비용을 아끼려다 결과적으로 더 큰 지출을 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경유 자동차는 관리 여부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듭니다. 관리된 경유차는 엔진, DPF, 연비 상태가 좋아 유지비 절약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은 자동차는 잦은 고장으로 자연스럽게 유지비가 올라가게됩니다. 지금부터라도 기본적인 차량 관리 습관을 가진다면 자동차의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다 생각합니다. 현재의 작은 관리가 내 차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을것 같습니다.